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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진 A셀 특혜까지?…출산 전부터 각별했던 모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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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연예인 특혜 논란에 휘말렸던 박수진이 A셀 알박기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더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임신 당시 박수진의 남달랐던 아이 사랑이 재조명 받고 있다.

첫째 아이 임신 당시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아ㅠㅠ #하트뿅뿅”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뼘 사이즈의 작은 양말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아이가 사용할 식판 사진을 올리며 “아 예뻐 언제 여기에다 밥 먹을래?”라며 아이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출산 전 올리브 ‘옥수동 수제자’에 출연했던 박수진은 아이 이유식을 배울 때도 남다른 학구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에서 특혜를 받았다고 논란에 휘말렸던 박수진에 대해 당시 신생아 중환자실(NICU)에 아이를 입원시켰던 산모들이 또 다른 피해를 주장했다. 한 테티즌은 “니큐는 A, B, C 셀이 있는 제1 중환자실과 D, E, F 셀이 있는 제 2 중환자실로 구성되어 있다. A로 갈수록 위독하고 F로 갈수록 퇴원에 가까워진 아기들이 치료를 받는다. (박수진) 아기 상태가 좋은데 계속 제1 치료실에 있다가 퇴원했다고 들었다. 삼성 니큐에서 제1치료실에서 바로 퇴원한 아기는 박수진 씨 아기 밖에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앞서도 논란이 됐던 도넛 상자를 든 매니저를 대동했다는 주장에 대해 해명한 박수진의 사과에도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삼성서울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은 4층에서 산부인과와 이어져 있어서 중환자실 출입문에서 간호사가 ‘누구 보호자냐’고 묻는다. 그 후 도어가 열리면 아기 부모만 출입 가능한 보안 구역이고, 그 안에 손 씻는 개수대가 있다. 외부인은 절대로 들어갈 수가 없는 곳인데 매니저가 들어갔다면 문제”라고 밝혔다.

당시 박수진은 손편지를 통해 사과를 한 바 있지만 또 다른 증언들이 등장하면서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saro**** 그 두달간, 대한민국 단 8자리 a셀 아니면 죽고사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았을텐데” “vivi**** A셀같은경우엔 진짜 1키로도 안된 초미숙아들이 있는곳인데 거기 계속 있었다면 간호사들도 계속 붙어 있었겠네” “ hmys**** a셀 특혜까지 참 너무하네요” “99k0**** 이건 한연예인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힘있는 사람이 청탁하면 통한다는 뜻이잖아” “mmun**** 맨 처음에 니큐 새치기 기사와 해명글을 읽었을 땐 첫 아이를 낳는 엄마 입장이니까 잘못 판단했을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등읩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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