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사진=올슉업 사이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손호영이 뮤지컬 ‘올슉업’ 재출연 소감을 밝혔다.
30일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올슉업’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손호영은 “벌써 '올슉업'에 4번째로 참여하는데 매번 지치고 힘들지만 이 작품을 만나면 에너지가 많이 생기고 행복해진다”며 “'올슉업'은 죽을 때까지 기억에 남을 작품이다”고 말했다.
‘올슉업’은 전 세계적으로 로큰롤 열풍을 일으킨 엘비스 프레슬리의 데뷔 전 이야기를 담은 팝 뮤지컬이다.
한편 ‘올슉업’은 오는 2018년 2월 1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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