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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 아델만에 강민호까지…삼성의 내년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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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팀 아델만(사진= 삼성라이온즈)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팀 아델만을 영입한 삼성 라이온즈의 내년 전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삼성 라이온즈는 팀 아델만과 계약금 10만달러, 연봉 95만달러 등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미국 출신인 팀 아델만은 2010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변화구의 제구력까지 두루 갖춘 투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7년에 메이저리그 풀타임을 치른 팀 아델만은 신시내티 소속으로 대부분 선발 투수로 활약했다.

선발 역할을 해 줄 팀 아델만과 계약을 체결한 팀 아델만을 영입한 삼성은 앞서 롯데자이언트의 대표 포수 강민호를 4년에 80억으로 영입했다. 전력을 향상시킨 삼성의 내년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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