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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영어 사춘기 한현민, 영어실력 뺨치는 반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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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나의 영어 사춘기’ 한현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현민은 지난해 3월 한상혁 디자이너의 '2016 F/W 시즌 에이치에스에치(heich es heich) 쇼' 오프닝 무대에 데뷔하며 핫한 모델로 떠올랐다. 이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에 유일한 한국인으로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한현민은 무역업을 하던 나이지리아 출신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5남매 맏이로 한국에서 태어났다.

한현민은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태원이 고향이고 순댓국을 좋아하는 한국사람”이라며 “피부색이 다르다 보니까 어릴 때 놀림도 있었다. 힘들 때마다 부모님은 ‘너는 특별하다. 언젠가는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고 얘기해 주셨다”고 혼혈로 살아가면서 겪은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한현민은 지난 4일 방송된 ‘나의 영어 사춘기’에 출연해 외모와 달리 영어를 하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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