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강철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정우성은 지난달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이정재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일주일에 7번 본다며 청담동 부부라고 불린다는 질문을 받아 눈길을 모았다.
이에 이정재는 “정우성과 20년간 절친을 유지하고 있다. 일주일에 7번 본다”고 설명했다.
또한 청담동 부부라는 소문에 “정우성은 꼼꼼하고 세심한 스타일이고 난 대담한 스타일”이라고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정우성이 출연하는 영화 ‘강철비’는 오는 14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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