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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찬휘 "실수하면 안돼" 결혼에 유독 신중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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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와이드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소찬휘가 신혼의 행복함을 전했다.

소찬휘는 28일 '컬투쇼'에 출연해 남편 로이와의 신혼 생활 일화들을 들려줬다. 행복에 찬 새신부의 기쁨이 그대로 전해졌다.

소찬휘는 로이와의 결혼이 유독 신중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소찬휘는 로이와 열애 전 가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이혼도 하고, 공개 연애를 하면서 동거도 했잖나. 지금은 실수를 하면 안 되는 나이다"면서 "급하기는 하지만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매번 만날 때마다 신중해야 하는데, 그 부분은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것 같다"고 속내를 드러낸 바 있다.

소찬휘는 지난 2003년 8월 뮤지컬배우 출신 사업가 윤모 씨와 결혼했지만 2년 7개월만에 이혼했다. 2014년에는 결혼을 전제로 5년 정도 동거했던 배우 이정헌과 결별했다.

이후 운명의 짝을 만났다. 소찬휘는 로이에게 먼저 적극적으로 대시한 것으로 알려진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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