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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하, 연예계 '인복' 증명…"내로라하는 스타들 자진해 홍보"
윤하 새앨범 발표에 절친 연예인 '지원사격'
윤하, 서른 맞이 정규앨범 '레스큐'에 가요계 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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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9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가수 윤하가 연예계의 남다른 인복을 몸소 증명했다.

5년 5개월 만에 새 정규앨범을 발표한 윤하를 두고 절친 스타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난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윤하의 다섯 번째 정규앨범 ‘RescuE’가 발매됐다. 이후 동료 연예인들이 대거 SNS를 통해 윤하의 앨범 홍보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등에 출연한 배우 김지원은 “사랑하는 언니이자 애정하는 가수 윤하의 새 앨범이 드디어 나왔다"라며 "수록곡들 다 정말 좋다. 함께 들어주실거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더불어 ‘RescuE’ 커버 이미지와 트랙리스트 캡처 이미지를 덧붙였다.

예전 피쳐링곡 ‘우산’으로 윤하와 호흡했던 에픽하이 타블로도 “비가 올때마다 생각나는 가수 윤하가 오랜만에 정규앨범을 냈습니다”라며 윤하의 새앨범을 홍보했다.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도 윤하의 새 앨범 타이틀곡 ‘퍼레이드(Parade)’ 스트리밍 인증샷을 게재하며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여기에 백아연 또한 ‘퍼레이드(Parade)’ 뮤직비디오 영상과 더불어 “(윤하)언니가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말이 어떤 이야기였는지 그 어느 순간보다 자세하게 들을 수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라는 호평을 남겼다.

이 밖에도 ‘RescuE’를 총괄 프로듀싱한 그루비룸(GroovyRoom)과 선공개곡 ‘종이비행기(HELLO)’ 랩 피처링을 맡은 pH-1, 수록곡 ‘Feel’ 작사를 맡은 식케이 등 동료들도 힘을 보탰다.

한편 윤하의 이번 새 앨범 ‘RescuE’는 올해로 서른 살이 된 윤하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앨범이다. 이와 동시에 리스너들에게는 새로운 빛을 주겠다는 메시지까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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