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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진진과 결혼 낸시랭, 눈 둘 곳 없는 아슬아슬한 의상+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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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사진=맥심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가 왕진진과 혼인신고 사실을 알린 가운데 과거에 표지를 장식했던 화보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낸시랭은 MAXIM KOREA의 표지를 장식했다. 당시 낸시랭은 화보 촬영을 위해 콘셉트 회의부터 소품과 의상, 화면 구성 등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화보 속 낸시랭은 시스루 의상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으며 파격적인 포즈까지 소화해 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낸시랭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서 위한컬렉션 왕진진회장과 혼인신고를 했음을 알렸다. 그러나 왕진진 회장에 대한 의혹이 계속 제기되자 28일엔 ‘낸시랭 왕진진 회장 결혼 충고는 필요 없다’라는 글의 리트윗을 하며 우회적으로 심경을 드러냈다.

하지만 29일 새로운 의혹이 제기됐다. 디스패치와 SBS funE는 왕진진 회장의 본명을 밝히며 그가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복역하다가 2013년 만기출소했고 위한컬렉션이 실체가 없는 회사이며 억대의 사기·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있다고 보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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