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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사비애 ‘역류’ OST ‘내 운명이라서’…애절한 사랑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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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비애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가수 태사비애가 사랑의 감성을 전하는 OST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간다.

태사비애는 MBC 아침 드라마 ‘역류’ OST 두 번째 곡 ‘내 운명이라서’로 시청자와 만난다.

신곡 ‘내 운명이라서’는 운명처럼 만난 연인에 대한 사랑을 애절하게 노래한다. ‘하늘에서 맺어준 내 운명이라서 / 그대를 만난 거니까 / 너무 사랑해 그대를 사랑하는 난 아직도 …… 우연 인연이 운명 되서 그대를 만났어 / 정말 나는 당신 하나만 사랑하니까’라는 노랫말에서 사랑의 감성이 물씬 느껴진다.

이 곡은 ‘불어라 미풍아’를 비롯해 ‘보그맘’에 이르기까지 태사비애의 2017년 OST 라인업 마지막 곡이다. 태사비애와 함께 걸출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 려와 김유정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역류’는 사랑하는 사람과 필요한 사람이 엇갈린 인물들이 복수와 욕망을 위해 벌이는 위태로운 싸움을 그린 홈멜로 심리스릴러다.

MBC 아침 드라마 ‘역류’ OST 두 번째 곡 태사비애의 ‘내 운명이라서’는 29일 오후 6시 음원이 공개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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