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Mnet의 디지털 채널 M2(엠투)가 29일 2017 M2 최다 조회수 TOP 10을 공개했다.

올 한해 62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디지털 채널 M2는 이 같은 조사 결과를 통해 2017년 과연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은 M2 콘텐츠와 아티스트는 누구였는지 짚어본다.

M2 콘텐츠 조회수 1위는 MPD 직캠이다. 명실상부 최고의 아이돌로 거듭난 방탄소년단의 DNA 직캠이 1149만뷰로 1위를 차지. 마네킹뮤비와 릴레이댄스 세븐틴편, 모아듣는 쇼미더머니 콘텐츠가 그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핫루키인 워너원, 그리고 글로벌 대세로 거듭난 KARD부터 헤이즈, 세븐틴, EXID, 갓세븐, 트와이스 등 K-POP 스타들을 비롯한 179팀, 총 701명의 아티스트들이 2017년 M2의 풍성한 콘텐츠를 함께했다.

또 M2는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 등 주요 디지털 채널 구독자 624만명을 달성하고 누적 조회수 10억뷰를 돌파하는 등 올 한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뒀다. 음악 팬들이 올 한해 M2를 시청한 시간은 1788만 시간에 이르며, 하루 평균 8만4천여 명이 M2 게시글에 반응을 보이며 활발히 소통했다.

이처럼 M2는 아이돌 필수 관문이자 음악에 관한 모든 콘텐츠의 집합소로 자리잡아왔다. 늘 가장 빠르고 트렌디한 콘텐츠를 신속하게 기획하고 제작해 올 한해 동안 음악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M2는 2017 M2 조회수 TOP 10에 앞서 지난 23일 2017 릴레이댄스 결산을 공개한 바 있다. 오는 31일에는 2017 KPOP 댄스 모아보기 콘텐츠를 공개하고 2017년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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