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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성우 1월 아빠 되다…남달랐던 결혼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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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사진-신성우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아이를 가져 화제인 가운데 남다른 아내 사랑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MBC 표준FM '원더풀 라디오 김태원입니다'에 출연한 신성우는 아내에 대해 “평생 이 친구를 보호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또 하나의 목숨이 생겼다는 마음이다. 이렇게 어른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 때 결혼하고 싶었다. '이렇게 하면 헤어지겠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크게 싸웠을 때도 아내는 내 곁에 있었다. 그 순간 평생 내 곁에 있어줄거란 생각이 들었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4년간 교제한 16세 연하 연인과 결혼한 신성우는 내년 1월 아이를 출산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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