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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나예, ‘제6회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서 강 추위 녹이는 ‘상큼 미소’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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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펠릭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신인배우 박나예가 ‘제6회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에 참석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박나예는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원피스 룩의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오르며, 상큼하고 발랄한 미소로 우아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은 국내·외 각종 시상식 및 영화제의 수상자들과 한국 영화에 크게 기여한 스타 중 엄선된 감독과 배우, 가수, 스포츠 스타에게 시상을 하는 영화인들의 축제로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이날 ‘대한민국 톱감독상’에는 영화 '택시운전사' 장훈 감독, ‘대한민국 신인감독상’에는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이 각각 선정됐다.

‘택시운전사’, ‘범죄도시’의 최귀화와 ‘침묵’, ‘부라더’ 이하늬가 ‘대한민국 톱조연상’을, ‘범죄도시’ 윤계상, ‘청년경찰’ 박서준, ‘부라더’ 이동휘, ‘꾼’ 나나, ‘군함도’ 김수안이 ‘한국영화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톱가수상’은 백지영, 워너원, ‘대한민국 톱엔터테이너상’ 부문은 이광수, 지난해 신설된 ‘대한민국 톱 스포츠스타상’에는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양현종 선수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한국영화배우협회 명예회장 이덕화에게는 특별공로상이 수여됐다.

한편 박나예는 내년 3월 OCN에서 방송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그 남자 오수’에 캐스팅돼 바쁜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소속사 펠릭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극중 서유리(김소은 분)의 동생 서수정 역을 맡아 귀여운 말썽꾸러기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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