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들 자비로
문재인 생일광고(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광고까지 등장해 화제다.
11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들인 Moon_rise_day 측은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서울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 와이드 광고를, 또 5호선과 7호선, 8호선 총 10개 역에 영상 광고를 송출했다.
해당 광고에는 ‘66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운영자 측은 "영상 광고는 2월 말까지 송출되며, 와이드 광고는 2월 12일까지 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rich**** 자발적으로 돈 내고 문재인대통령 생일축하광고 뭐가 잘못되었지“ ”dill**** 초면인 아이돌 생일들도 잘만 광고하는데 문재인대통령 생일 축하광고가 뭐가 어때서?“ ”ecli**** 젊은 여성지지자들이 자비로 문재인 대통령 생일 축하 광고를 걸었다니 역시 지지율 고공행진 대통령입니다. 생활 속의.정치. 국민과 함께하는 정치 보기 좋고 흐뭇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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