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럴드경제 DB, 오센)
-고현정, SBS 드라마 '리턴'으로 오랜만 안방극장 컴백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고현정이 ‘리턴’ 제작발표회에서 날씬해진 몸매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현정은 지난해 10월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진행된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의 GV(관객과의 대화)에 이전보다 통통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간 고현정은 작품 활동 여부에 따라 고주물 몸매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바 있다. 온라인상에서 ‘고현정 입금 전, 후’ 사진이 화제가 됐을 정도다. 이런 고현정의 다이어트 비결은 바로 걷기로 알려져 눈길을 모은다.
고현정은 2015년 예능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서 “무작정 걸어 다닌다. 매일 2시간 반 씩 걷는다”며 “걸어 다녔더니 생각지도 않게 살도 빠지고 건강도 좋아졌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고현정이 출연하는 드라마 ‘리턴’ 오는 17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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