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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승조-린아, '역사'는 그날 밤 이루어졌다…"자기야 나 상 받았어"
장성조-린아 부부, 결혼 3년만에 임신 성공
장성조, 지난달 시상식 수상 소감에서 아내 린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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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지컬 '늑대의 유혹')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장승조 린아 부부의 임신 소식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배우 장승조의 아내인 뮤지컬배우 린아가 오늘(15일) 소속사를 통해 임신 소식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린아는 최근 남편 장승조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임신했다"라며 "임신 초기라서 조심스러운 상태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입장을 발표했다.

장승조 린아 부부는 과거 뮤지컬 '늑대의 유혹'으로 연을 맺은 뒤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2014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장승조와 린아의 임신 소식은 결혼 후 3년여가 지난 뒤에야 전해진 것이어서 더욱 많은 축하 여론을 불러 일으키는 중이다.

특히 장승조는 지난달 30일 '2017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 주말극 남자 부문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그는 수상 소감에서 아내 린아를 언급해 큰 박수를 받았다. 장승조는 "내 사랑하는 아내, 자기야 상 받았다. 이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고 린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승조는 최근 '훈장 오순남'에 이어 '돈꽃'에 출연하며 브라운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는 중이다. 린아는 걸그룹 천상지희 멤버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는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전향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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