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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송월 방남 이틀째, 밥 먹는 모습까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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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월(사진=연합뉴스)


-현송월 방남 이틀째, 22일 서울 공연장 점검 나서
-현송월이 이끄는 삼지연관혁악단, 140여명 규모로 올림픽서 두 차례 공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방남 이틀째인 가운데 언론 뿐 아니라 여론 관심도 뜨겁다.

현송월 단장 일행은 22일 오전 8시 50분께 강릉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을 떠나 서울 공연장 점검에 나선다.

140여명으로 구성된 삼지연관현악단 북한 예술단은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서울과 강릉에서 1차례씩 공연이 예정돼 있다.

현송원 단장의 방남에 국내 취재 열기가 뜨거운 상태다. 그가 밥 먹는 모습 등 일거수일투족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현송원 단장의 방남 이틀째 소식에 네티즌들은 “prin**** 평화올림픽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그것이 당신의 임무다.” “jwhj**** 환영합니다 잘해봅시다” “rist****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의 교류가 한반도 평화 정착과 평화 통일의 밑거름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미래 세대를 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lele**** 언론이 더하네. 무슨 북한 팬클럽이냐? 우리나라 올림픽 선수들도 좀 보여달라고” “park**** 대단한 사람도 아닌데 뭐그리 열광할까” “rin3**** 언론은 이러니까 대중에게 외면받는 거다. 올림픽 취재 좀 하고 선수들 인터뷰나 따지 사생이야 뭐야.” “sinb**** 아니 올림픽 기사가 죄다 저 북한여자야?? 우리나라 선수 좀 취재해라” “rnjs**** 올림픽 취재할 게 현송월 밖에 없나요? 하.... 진짜 제대로 된 취재를 해주세요” 등 비판적 반응도 함께 일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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