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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기 장관, 서지현 검사 성추행 사건에 왜 언급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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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김재련(사진=뉴스룸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서지현 검사 성추행 사건에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언급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검사 내 성추행 사건에 대해 다루며 서지현 검사의 대리인인 김재련 변호사가 등장했다.

그는 "박상기 현 법무부 장관님이 장관님으로 취임을 하신 이후에 서 검사가 피해사실에 대한 것을 전달을 했다. 공식적으로 면담 요청을 했었고 법무부 장관님께서 지정한 사람을 서 검사가 만나서 진상조사에 대한 요청도 했었다. 진상조사에 대한 요청도 했던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그 후에 이루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김재련 변호사는 박근혜 정부와 일본 아베 정부가 2015년 맺은 ‘12·28 한-일 위안부 피해자 합의’ 핵심 후속 조처의 하나로 지난해 7월 설립된 재단법인 화해치유재단의 이사진 중 하나로 지난해 사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dres**** 피해자들이 더이상 눈물흘리는 일 없게철저히 조사해주세요 부탁합니다" "beau**** 법무부의 입장이 필요할 거 같네요 2차 피해도 더이상은 안 됩니다 제발" "hyei**** 너무 안타까운 일... 서 검사님 힘내세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sara****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지정한 법무부 내의 인물은 누군지 궁금해요 보고를 제대로 하기는 했나요?" "swee**** 두 번 다시 피해자의 눈에서 눈물이 나는 일이 있게 해선 안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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