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사진=아빠본색)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문희준이 아내 크레용팝 소율을 향한 발언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문희준은 김형규의 일상을 본 후 본인과 비교하며 다소 과장된 리액션을 보였다.
이에 김구라는 "내가 보니까 얘가 지금 애 보면서 우울이 있네"라고 진단했고 다른 출연진도 "약간 산후 조울이 있네"라고 덧붙였다.
이에 문희준은 "말을 걸어도 피드백 없는 아이랑 대화를 하다가 이렇게 서로 대화가 오가는 게 행복하다. 대답도 해주시고 너무 좋다"고 고백했다.
한편 문희준을 비롯한 H.O.T는 MBC '무한도전' 토토가3를 통해 재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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