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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화재, 쉽게 진화 못한 이유 봤더니…
-영천 폐기물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
-피해 규모 3억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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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화재(사진=연합뉴스 )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영천 폐기물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일 오전 2시께 경북 영천시 금호읍 한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쉽게 잡히지 않았다. 불길은 불이난 지 6시간50여 만에 잡혔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피해 규모는 크다. 공장 5개 동과 폐기물 등을 태워 3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예상된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폐기물이 많아 완전히 불을 끄는 데까지는 시간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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