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에 수란까지 여성 아티스트 참여
다이나믹듀오 김충재(사진=개코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다이나믹듀오 신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개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재씨가 거기서 왜 나와요 #다이나믹듀오 #김충재 #봉제선 #20180207”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이나믹듀오 개코, 최자와 웹툰작가 기안84의 후배로 잘 알려진 김충재가 모여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이나믹듀오가 지난 2015년 11월 발매한 정규 8집 ‘GRAND CARNIVAL’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 ‘봉제선’에는 요즘 가장 활약이 두드러진 두 여성 아티스트 헤이즈, 수란과 믿고 듣는 프로듀서 필터까지 핫피플들이 대거 가세했다.
여기에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미대오빠’ 김충재가 ‘봉제선’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설 예정이라,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이나믹듀오의 2018 첫 번째 싱글 ‘봉제선’은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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