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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왠, 오늘(6일) 새 EP ‘웬 잇 러브스’ 발매...사랑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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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오왠이 새 앨범으로 찾아온다.

오왠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웬 잇 러브스(When It Loves)’를 발표한다.

‘웬 잇 러브스’는 사랑의 주제를 다양한 감정들로 풀어낸 앨범이다. 2016년 5월 발표한 ‘웬 아이 비긴(When I Begin)’ 이후 약 1년 8개월만의 미니앨범이기도 하다.

앨범에는 선공개곡 2곡과 신곡 4곡, 총 6곡이 수록됐다. 어쿠스틱 팝부터 록 그리고 오왠 특유의 발라드뿐만 아니라 재지(Jazzy)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노래들로 채워졌다. 솔직한 가사와 그루브한 멜로디, 한 단계 성숙된 보컬에 편곡과 프로듀싱이 더해져 세련된 미니앨범으로 탄생했다.

타이틀곡 ‘처음이니까’는 누구나 살면서 겪는 감정 중에서 처음 겪어보는 이별, 처음 맞이하는 상처, 슬픔 등을 담은 곡이다.

노래는 밴드 아이엠낫 멤버이자 이적, 이승환 등과 함께 작업해온 양시온이 편곡했다. 10cm 프로듀서 이요한과 곰PD 등도 편곡으로 참여해 오왠의 곡에 잘 맞는 옷을 입혔다. 또 데뷔 앨범부터 오왠과 작업해 온 국내 유명 믹스 엔지니어 고현정 기사가, 믹스를 영국 런던 메트로폴리스 스튜어트 혹스(Stuart Hawkes)가 마스터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는 “한 단계 성숙하고 발전된 음악성과 오왠 특유의 스타일이 잘 묻어난 이번 앨범이 대중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왠 새 미니앨범 ‘웬 잇 러브스’의 오프라인 앨범은 오는 7일 발매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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