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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완 압수수색, 과거에 엇갈리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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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박재완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압수수색을 당해 화제다.

박 전 수석은 이명박 정부에서 정무수석, 국정기획수석, 고용노동부 장관을 역임하고 마지막 기재부 장관을 지냈다. 현재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지난해에 전경련 혁신위원으로 영입되기도 했다.

이명박 정권 때 박 전 장관은 1500cc급 아반떼를 타고 다녀서 모범 관용차라는 칭찬을 받기도 했다. 2006년엔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였던 유시민 작가의 청문회에서 한나라당 간사로 유 작가의 도덕성에 문제제기를 하기도 했다.

2008년인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KBS가 정부산하기관이며, 사장도 새 정부 국정철학 구현의지가 있어야 한다는 발언을 해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6일 검찰은 이명박 정부의 ‘국가정보원 특활비 불법상납 의혹’을 수사하며 박 전 수석과 장다사로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네티즌들은 "gamb**** 박재완은 과연 이명박한테 충성 다 하다가 장렬히 옥살이 할까? 측근들 중 옹호하는 인간을 하나도 못봐서 박재완은 어떨지 궁금하네" "ecco**** 철저하게 수사하라" "pcd5**** 박재완 긴장해라 답은 있으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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