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경희대 아이돌 특혜 논란 또? 여론 공분한 진짜 이유 있다
이미지중앙

(사진=SBS 방송화면)


-경희대 아이돌 특혜 논란 또 불거져
-경희대 아이돌 논란에 여론 싸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경희대 아이돌 특혜 논란이 또 다시 불거졌다. 정용화 논란이 가시기도 전이라 여론 반응이 더 싸늘하기만 하다.

지난 6일 SBS는 유명 아이돌 그룹 출신인 B씨가 기준에 못 미치는 허술한 공연으로 경희대 석사 학위를 받았다는 의혹을 보도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특히 아직 정용화의 특혜입학 논란이 한 달도 지나지 않았다. 더욱이 같은 대학이라는 점에서 여론 반응은 더 격하게 들끓고 있는 상황이다.

한 네티즌은 경희대 아이돌 특혜 논란에 “dasa**** 이 참에 싹 다 전수조사해서 발본색원해야 한다. 교육부는 뭐하는가, 대한민국 대학원이 만만한가. 소위 최고 고등교육 기관이라는 곳의 자존심이 무너지고 있는데, 그냥 보고만 있을건가. 학자의 길로 나아가는 곳에 진중하고 신중한 인재를 키워나가야 할 장이, 이건 뭐 어중이떠중이 전부 다 받아들이고 뭐하는 짓인가”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다른 네티즌 반응도 별반 다르지 않다. “lsmi**** 경희대만 그랬을까” “heeh**** 롹실하게 밝히고 경희대는 학교급 떨어지겠네” “rel1**** 조권뿐만 아니라 연예인들 다 특혜 받는거 많지않나” “sj65**** 경희대는 학교 자체도 나름 명문인데..왜 예전부터 연예인들을 못받아줘서 안달이지” “boss**** 연예계도 개판이고 학교도 개판이고” 등 경희대 아이돌 논란에 공분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