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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훈아 콘서트 예매, 사기 조심하세요? 무슨 일?
나훈아 콘서트, 혹풍 인기
나훈아 콘서트 예매에 따른 폐해는
지난해 나훈아 콘서트 예매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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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훈아 콘서트 포스터 사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나훈아 콘서트 예매에 예매자들이 대거 몰렸다. 나훈아 콘서트를 예매하려는 이들로 인해 예매사이트 예스24가 들썩였다. 나훈아 콘서트를 예매자들이 몰리며 홈페이지가 다운된 것.

가요계 거장 나훈아 콘서트 예매가 시작되며 주의도 요구돼 눈길을 끈다. 지난해 나훈아 콘서트 예매를 둘러싸고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 탓이다. 당시 나훈아 콘서트는 2006년 데뷔 40주년 콘서트 이후 11년 만이라 지금보다 더 높은 인기를 끌었다.

당시 나훈아 콘서트 예매는 경찰도 바쁘게 만들었다. 전국 경찰서에는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나훈아 콘서트 티켓을 구매하려다 사기를 당했다는 피해 신고가 줄을 이었기 때문.

지난해 11월 경찰에 따르면 나훈아 콘서트 예매를 두고 경찰청 사이버범신고시스템에 접수된 피해신고는 총 25건으로 피해액수만도 약 1100만 원에 달한다.

당시 나훈아 콘서트 티켓은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단시간 만에 매진됐다. 예매 사이트 예스24에 따르면 서울 공연은 예매를 시작한 지 7분, 대구는 10분, 부산은 12분 만에 총 티켓 3만1500장이 모두 팔려나갔다. 이번 역시 단기간 예매완료가 예상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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