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래퍼 두영(최서현)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지난해 엠넷에서 인기리 방영됐던 ‘고등래퍼’에서 광주 전라 지역대표1위로 통과했던 두영이 오는 12일 새 싱글 ‘4 DA MONEY IM A SAVAGE’를 발매하며 새해 첫 활동에 나선다.

새 앨범에는 두영의 데뷔 앨범 ‘호텔뷰’에 참여했던 키드킹이 또 다시 힘을 보탰다. 지난해 11월 싱글 ‘NOTICE ME’(노티스미)를 발표하고 3개월 만에 새로운 싱글을 발표하는 두영은 데뷔앨범 ‘GHOOD LIFE’(굿라이프)를 포함해 이번 새로운 싱글까지 꾸준한 음악 활동을 하며 ‘고등래퍼’ 출신 중 단연 돋보이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힙합씬에서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두영은 2018년 포문을 열 싱글 ‘4 DA MONEY IM A SAVAGE’를 시작으로 올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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