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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한일, 중국선 어떤 가수였나? "가장 필요한 인재"
김한일 입시 때문에 오디션 프로 좌절도
김한일, 2번의 도전만에 얻은 극찬
김한일, 작곡능력도 탁월? 남다른 재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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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일=방송화면, 거과오락)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김한일 사망 후에야 국내 여론에 주목받고 있다.

김한일은 27세의 나이에 돌발성 질병으로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한다.

김한일은 '2009 절대창향'을 통해 중국 내 연예활동을 시작했다. 김한일의 도전은 처음이 아니었다. 김한일은 2008년에도 '절대창향'에 출전했지만 입시 시험과 겹치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 사실이 알려졌다.

김한일은 2009년 샤먼화교대학 1학년생으로서 푸젠성 대표로 출전했다. 김한일은 직접 작곡한 '간단한 사랑노래' 라는 곡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 곡은 김한일이 직접 만든 곡으로 당시 키우는 강아지를 위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김한일의 음악성은 어땠을까. 김한일의 활동이나 음악은 국내 많은 이들이 잘 알지 못한다. 그러나 김한일의 잠재력만큼은 대단했던 것으로 보인다. '절대창향' 심사위원은 김한일에 대해 "김한일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좋은 인상과 다재다능한 끼가 자기 표현력을 돋보이게 한다"고 칭찬했다. 특히 김한일에 "가장 필요한 인재는 이런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극찬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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