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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현화, 개그우먼 시절에도 노출 사고와 유출로 곤혹?
곽현화 노출논쟁 이수성 무죄 확정
곽현화 개그우먼 시절엔 어땠나보니
곽현화 '비공개' 사진유출로도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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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곽현화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곽현화 노출을 두고 진행된 법정다툼이 종결됐다. 8일 대법원서 곽현화와 법정공방을 벌인 이수성 감독이 무죄판결을 받았다.

이 소식과 함께 곽현화가 개그우먼 시절 겪었던 노출 사고가 함께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곽현화는 지난 2008년 KBS 오락프로그램 ‘폭소클럽 2’ 속 한 코너에 출연해 상반신이 과감하게 드러난 의상을 입은 채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을 연기했다. 곽현화는 이 장면을 연기하다 가슴 일부가 노출돼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폭소클럽2’ 제작진이 나서 “의상 때문에 그늘이 져서 가슴이 노출된 듯 보인 것일 뿐, 의도를 가진 편집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 2010년 곽현화는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던 다량의 사진들이 유출되기도 했다. 유출된 사진들은 곽현화가 지난 2008년과 2009년에 촬영한 것들로 비교적 노출 수위가 높아 자신의 미니홈피에 비공개 사진으로 게재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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