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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호 "길들이는 연애 NO" 하지만 수지는 '독재자형'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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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수지(사진=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이민호와 수지의 재결합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될까.

9일 뉴스1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최근 다시 만남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양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민호와 수지의 연애 스타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수지는 2013년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수지의 연애 스타일 심리테스트를 진행했다.

당시 심리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수지의 연애 스타일은 '독재자형'으로 나왔다. '남을 생각해주는 척하지만 은근히 본인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스타일'이라는 것. 이에 당황한 수지는 "다시 한 번 해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리포터가 수지에게 "원래 수지 씨 연애 스타일은 어떠냐"라고 묻자, 수지는 "(독재자형이) 맞는 것 같다"라고 결과를 인정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이민호는 2010년 MBC ‘섹션TV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생일선물로 여자친구를 받고 싶다. 나는 상대방을 길들이고 싶은 마음도 길들임을 당하고 싶은 마음도 없다”고 연애스타일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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