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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유진 백종원, 독보적인 닭살부부.."빨리 사용법 터득할게"

- 소유진 백종원 부부, 셋째딸 출산
- 소유진 백종원, 변함없는 애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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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백종원(사진=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닭살 면모를 과시했다.

소유진은 2016년 4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연애 시절 백종원이 보낸 손편지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소유진이 공개한 백종원의 손편지에는 "정확하게 100일 전. 엄청난 득템을 했습니다. 수많은 선행을 했기에 하나님이 예쁘게 보셔서 큰 선물을 내려주신 게 분명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백종원은 글을 통해 "선물아! 선물아! 귀한 선물아!"라고 애정을 드러내며 "내 마음 좀 알아줘라. 노련한 기술로 사랑해 줄게. 방법을 터득할 때까지 조금만 참아주렴. 하나님이 보고 계시니 정말 노력해서 빨리 사용법 터득할게"라며 소유진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에 MC 박명수는 "재석 씨, 1년 정도면 이런 거 쓰지 않냐. (그런데) 5년 정도 되면 어떻게 되지?"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그때는 육성으로 한다"고 위기를 무마해 웃음을 줬다.

한편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지난 8일 셋째딸을 출산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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