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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경 통역사에 뿔난 여론, 이거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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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김연경이 상하이로 옮겼다. 김연경이 출연한 '나 혼자 산다' 9일 방송은 김연경으로 인해 더욱 풍성해졌다.

하지만 김연경의 통역사가 논란에 휩싸였다. 타지에서 고생하는 김연경을 도와줘야 할 인물이 오히려 김연경을 더 지치고 힘들게 했다는 것에 많은 이들이 격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연경은 통역사를 답답해하면서도 통역사가 더 힘든 상황일 것이라고 넓은 이해심을 보였지만 여론은 김연경이 제대로 활동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지적을 이어가고 있다.

김연경 팬들은 프로 선수의 통역사는 연습생이어선 안된다며 질타하고 있는 상황. 김연경 방송분을 본 시청자들도 "madn**** 통역... 진짜 융통성도 없고아무리 사회생활이 처음이라고 해도.. 의사소통도 안되고답답하네요 김연경선수가 정말 대단하네요 하.." "cobb**** 통역겸 매니저라는게 문제죠..몸이 생명인 선수인데..시합전 든든히 먹고 싶다고 하는데도 결국 배달음식에 제때 주문도 안해주고;;" "52yh**** 좀더 영리하고 빠릿빠릿 눈치있는 통역겸 매니저가 필요할듯...연경선수가 연봉값하게 하려면 옆에서 서포트부터 완벽하게 해줘야죠" "qqq9****하 통역 개답답하네..최고대우 해줄거면 통역부터 바꿔줘라" "clic**** 저 통역사 한 대 때리고싶던데ㅡㅡ 첫 사회생활이라면서 실실 웃으면서 토 잘달고 일 못함. 김연경이 보살이더라" "csy7**** 선수가 밥을 안먹었으면 책임지고 빨리 빨리 해결해야하는데 늦장부리고 하나하나 말대답하고... 어휴" "drea**** 원래 배구에서 통역사가 그 선수 생활매니접니다... 전부 다 따라다니면서" 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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