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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맨스 패키지' 소재 향한 온도차, '짝' 언급까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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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SBS 파일럿 예능 '로맨스 패키지' 화제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일반인 연애 매칭 예능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설 파일럿 SBS ‘로맨스 패키지’는 연애하고 싶은 도시 남녀들을 위한 3박 4일 주말 연애 패키지를 그린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지난 16일 공개된 ‘로맨스 패키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소재에 대해 불편하다는 지적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남녀 촬영 공간이 호텔이라는 점도 설 연휴 가족끼리 보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을 보였다.

‘로맨스 패키지’에 대해 네티즌들은 “가은이**** 호텔에서 머하는 짓들이냐 애들하고 보기 좀그렇네” “크리슈**** 이런거 안 궁금합니다 방송국님!” “오아시**** 짝보다 더 짜증나네. 이런 프로그램도 잘만 짜면 흥미롭게 잘 만들수 있는데 왜 이렇게 만드는지 모르겠네” “엔**** 최악의 XXX 프로” “주식**** 지루하고 한심한 프로” 등의 비판이다.

반면 재밌다는 의견도 있다. “에**** 정규방송 만들어주세요” “에**** 넘 재미있는뎅?” “boon**** 재밋던데. 정규 만들어졋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도 함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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