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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슬럼버’ 깜짝 등장 최우식 비하인드컷 공개…신스틸러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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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영화 '골든슬럼버'에 깜짝 출연한 배우 최우식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2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개봉한 '골든슬럼버'에서 강동원(김건우 역)의 후배 주호 역을 맡아 짧은 분량에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 최우식의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타를 메고 촬영 준비 중인 최우식의 모습이 담겨있다.비니를 쓰고 여심을 설레게 하는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최우식은 극 중 강동원의 조력자이자 스토리 전개의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하면서 충무로 블루칩다운 연기력을 뽐냈다. 노동석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비중이 크지 않음에도 불구, 흔쾌히 출연해주셔서 고맙게 생각한다"라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우식은 현재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 촬영에 매진 중이며, 크랭크인을 앞둔 봉준호 감독의 '패러사이트(기생충)'(가제)의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오는 28일에는 영화 '궁합'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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