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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상선기능저하증, 김유정 뿐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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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 서유리 이연걸 갑상선기능저하증 김유정(사진=솔지, 이연걸 SNS, KBSW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김유정이 앓고 있는 갑상선기능저하증에 이목이 쏠린다.

EXID 솔지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진단받고 활동을 쉬고 있다. 지난해엔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인한 안구돌출증 치료를 위해 안와감압술을 받고 회복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성우 겸 배우 서유리도 과거 갑상선 질환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2016년 서유리는 병원 검진을 받은 결과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을 받았고, 현재 살이 찌고 얼굴이 붓는 부작용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촬영하다보면 종아리가 퉁퉁 부어서 바지가 맞지 않을 정도였다. 계단만 올라가도 숨이 넘어갈 정도로 차서 운동부족인가, 아니면 심장이 좋지 않은건가 생각했었다"고 토로했다. 이후 "나 다 나았는데 축하해주세요”라고 완치를 밝히기도 했다.

이연걸은 2013년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을 받은 이후 영화 활동을 줄이고 재활에 매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6일 김유정의 소속사는 김유정이 갑상선 기능 이상으로 인해 체력저하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JTBC 새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캐스팅 된 상태지만 건강상의 문제로 빨간불이 켜진 상황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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