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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텔라 해체, 노출까지 해서라도?…섹시 콘셉트에 가려졌던 속내
-스텔라 노출 걸그룹의 속내
-노출했어야 했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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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사진=마리오네트 뮤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섹시 콘셉트를 고집해 온 스텔라가 해체된 가운데 섹시 콘셉트에 대한 부담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스텔라는 노출 이미지에 대해 “그런 아이들이 아닌데 그렇게 비치는 것이 무서웠다. 그 다음에는 솔직히 이대로 끝나면 더 무서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며 “그렇게 해서라도 뮤직비디오라도 보면서 노래를 듣게 만들면, 노래를 흥얼거릴 수 있고 그럼 다시 찾아서 들어보시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스텔라는 여러 차례 섹시 콘셉트 논란에 휘말렸다. 무대 의상이 문제가 되는 것은 물론 ‘마리오네트’ ‘떨러요’ 뮤직비디오에선 파격 노출 지적을 받아왔다.

26일 한 매체는 스텔라가 이미 전속계약이 만료됐으며 소속사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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