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토론토행 오승환, 이상형 이연희에게 서운함 토로한 이유
이미지중앙

오승환(사진=라디오스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200만 달러에 계약한 오승환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오승환은 이연희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는 “나만 이연희를 좋아하는 거냐. 다들 좋아하지 않느냐”며 “줄곧 이연희를 이상형이라고 언급했다. 그런데 어느 날 이연희가 시구를 하러 와서 직접 지도해주고 팬이라면서 사진도 찍었는데 끝나고 자기는 이승엽 씨 팬이라고 하더라"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26일(한국시간)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토론토가 오승환과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은 신체검사만 남겨두고 있다. 200만 달러(약 21억 5000만 원)의 금액을 보장받게 됐으며 활약상에 따라 시즌 계약이 자동으로 연장되는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