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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타이어, 결국 입장차 못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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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사진=광주MBC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금호타이어 노사의 합의가 모두 불발돼 법정관리가 이어질지 촉각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법정관리 위기에 놓인 금호타이어 노사가 경영정상화 MOU(약정서) 체결을 위한 협상을 재개했지만 양측의 입장차로 자구계획안에 합의하지 못했다.

사측은 법정관리를 피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지만 노조는 중국 기업인 더블스타에 재매각 반대 등 해외매각을 반대하는 입장차를 보였다.

금호타이어는 오후 4시쯤 이사회를 열어 관련 안건을 논의할 계획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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