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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스,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신인걸그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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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후너스 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걸그룹 엘리스(ELRIS)가 2018년 차세대 걸그룹으로 힘찬 도약을 예고했다.

엘리스는 지난 25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제 24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신인 걸그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해 수많은 걸그룹들이 대거 데뷔하며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런 와중에 엘리스는 대중에 인상을 남기며 연예예술상 신인 걸그룹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6월 데뷔한 엘리스는 첫 번째 미니앨범 ‘위, 퍼스트(WE, first)’를 발표하고 순수함과 청순한 콘셉트로 가요계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두 번째 앨범 'Color Crush'로 더욱 발랄하고 상큼해진 모습을 어필하며 이전과 또 다른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K팝스타6'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린 멤버 소희는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소희 커넥티드(Connected)'를 진행하며 씩씩하면서도 열정적인 모습으로 대중의 이목을 모았다. 올해 초에는 전문적인 안무 트레이닝을 위해 과감히 미국으로 출국해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높였다.

엘리스는 이번 신인상 수상까지 더해지며 2018년 차세대 걸그룹으로 도약을 예고, 새해 그룹 활동 외에 각 멤버별로 다양한 개인 활동에 나선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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