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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일톡투유] 뉴키드 윤민 “20살 가장 기대…엑소 카이 선배에게 축하 받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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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뉴키드 멤버 윤민이 생일을 맞이 했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KBS 2TV '더 유닛' 최종 멤버로 발탁된 지한솔이 속한 신인 그룹 아이돌 뉴키드(newkidd). 팀원 대다수가 10대 소년들로 누나 팬들의 따뜻한 지지를 받으며 급부상 중인 뉴키드 멤버 윤민이 26일 생일을 맞았다. 2001년 2월 26일생.

184cm의 큰 키로 팬들의 눈도장을 찍으며 사랑을 받고 있는 윤민은 데뷔 전부터 다양한 패션계 광고를 찍으며 주목 받고 있는 멤버다. 생일 주에 진행되는 생애 첫 팬사인회를 앞두고 “팬들과 함께 하는 팬사인회가 많이 기다려지고 떨린다”고 이야기 하는 윤민과 생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 생일에 무엇을 하고 있을 것 같나요?
“저희 뉴키드 맴버들과 다 같이 연습실에서 생과일 케이크를 먹고 다시 연습을 할 것 같아요.”

▲ 생일을 맞은 소감은 어떤가요?
“데뷔를 하고 맞는 첫 생일인데 팬 분들이 SNS를 통해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 지난해 생일과는 느낌이 많이 다를 것 같은데요?
“네. 저번 생일보다 저의 생일을 축하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 윤민에게 생일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일단 제 생일이지만 부모님한테 감사드리는 날이고 맛있는 음식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날 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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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제공


▲ 돌잔치 때 어떤 걸 잡았나요?
“실을 잡았습니다.”

▲ 태몽은 뭐였나요?
“무릉도원에 복숭아나무가 있는데 탐스러운 복숭아를 어머니가 따신 게 태몽이라고 전해 들었어요.”

▲ 나이를 먹는 것에 대한 윤민의 현재 느낌은 어떤가요?
“나이를 먹을수록 하루하루가 소중해 지는 거 같습니다.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어요.”

▲ 혹시 가장 기대되는 나이가 있나요?
“저는 20살 성인이 되었을 때가 제일 기대됩니다. 성인이 되었을 때 제 모습이 정말 궁금하네요.”

▲ 생일에 제일 많이 듣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항상 저를 좋아해준다는 말이 가장 듣고 싶어요. ‘항상’이라는 단어가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 특별했던 생일 선물이 있나요?
“저는 팬 분들에게 받은 편지가 제일 특별하게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받은 편지를 다 모아서 제 방에 다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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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제공


▲ 앞으로 받고 싶은 선물이 있을 것 같은데요?
“팬분들의 사랑이 저는 다른 선물보다 특별하고 가장 큰 선물입니다.”

▲ 생일을 맞아 휴가가 주어진다면 어떤 걸 해보고 싶어요?
“저는 가족들과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여행을 좋아 하거든요.”

▲ 축하 받고 싶은 윤민의 스타가 있나요?
“저는 엑소 카이 선배님께 축하를 받고 싶습니다. 카이 선배님이 영상으로 ‘생일 축하해’ 하고 축하해주시면 평생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을 거 같습니다.”

▲ 생일을 맞아 감사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누가 있을까요?
“저는 부모님이랑 저의 소속사 제이플로 식구들 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 생일을 맞은 자신에게 한마디 부탁합니다.
“민아, 생일 축하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팬분들에게 좋은 모습과 멋진 무대 보여드리자! 화이팅!”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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