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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룹 바다새 김성기, 데뷔 32년만에 가요무대 첫 출연…'아니야'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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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그룹 바다새의 멤버인 가수 김성기가 가요무대에 처음으로 출연했다.

노래교실 3대 천왕으로 유명한 가수 김성기는 86년 그룹 바다새로 MBC 강변가요제 동상을 수상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바다새', '사랑하고 있어요' 등의 히트곡 등을 내며 활동했고, 지난해 처음으로 본인의 솔로앨범을 발표했다.

특히 김성기 노래교실은 수도권에서만 회원이 수천명에 이르는 등 수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가수 진해성이 소속되어 있는 KDH엔터테인먼트와 지난해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2018년 더욱 많은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작년에 새로 발표한 신곡 '사랑 바보'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얼마든지 바보가 될 수 있다는 순애보적인 마음을 담은 노래. 김성기만의 담백한 창법은 7080세대가 편하게 듣고 부르기 좋아 꾸준히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성기가 출연해 ‘아니야’를 열창한 가요무대는 매주 KBS 1TV에서 9시 40분 방송된다.

한편 김성기는 앞으로도 노래교실 뿐 아니라 라디오, 각 종 방송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 할 계획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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