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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플라, AOMG 그레이 손잡고 신곡 '꽃' 3월1일 발매…대세들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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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나플라(사진=메킷레인 레코즈)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두 힙합 대세가 만났다. 메킷레인 레코즈 래퍼 나플라(nafla)와 AOMG 인기 프로듀서 그레이가 함께 신곡을 발표한다.

나플라는 그레이가 작업한 신곡 ‘꽃’을 오는 3월 1일 발매한다. 두 아티스트의 첫 작업물이다.

‘꽃’은 세련되고 트렌디한 감성을 소유한 그레이만의 감각적 비트와, 평소 타이트하면서도 랩싱 하듯 유려한 플로우의 소유자 나플라의 랩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곡이다. 서정적인 분위기와 트렌디한 감성이 함께 묻어나 중독성을 자아낸다.

한편 나플라는 지난해 발표한 첫 정규앨범 ‘ANGELS’ 콘서트 '‘ANGELS TOUR’를 홍대 상상마당에서 3월 1일부터 이틀간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정규앨범 수록곡 뿐 아니라 ‘사과상자(feat. loopy)’ 뮤직비디오 선공개, 루피와 발표한 싱글 ‘Rough World’ 첫 라이브, EBS 공감을 통해 선보였던 밴드 세션과 함께 새로운 무대를 펼친다. 또한 3월 1일 발매 예정인 ‘꽃(prod.그레이)’의 첫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기존에 판매 중이던 정규앨범 ‘ANGELS’에 보너스트랙 3개가 추가된 ‘ANGELS’ 콜렉터 에디션을 포함한 굿즈 제품들을 현장에서 판매한다.

나플라의 ‘ANGELS TOUR’ 티켓은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판매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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