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연하남과 연기 부담?
손예진 실제 연애에서 연하남이란
(손예진=JTBC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손예진이 연하남과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손예진은 앞선 작품들에서도 연하 남자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던 터다. '개인의 취향' '오싹한 연애' 등 상대 배우들 모두 연하다.
정작 손예진은 연하남과의 연기에 대해 부담감을 토로한 바 있다. 손예진은 노컷뉴스와 인터뷰 당시 연하 남자 배우들과 연기하는 것에 대해 "사실 막내일 때가 편하다"면서 "후배들과 작업하면 조심스럽다. 좋은 모습 보여줘야 한다는 책임감도 들고 한편으론 섣불리 뭔가 말하기도 어렵다"고 설명했다.
반대로 실제 연애에서는 연하남을 따지지는 않는다고. 손예진은 SBS '한밤의 TV연예' 출연 당시 실제 연하남 연인은 어떻냐는 질문을 받고 "너무 어리면 말이 안 통할 것 같다. 두세 살 까지는 괜찮다. 위로는 열 살까지 가능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손예진은 '개인의 취향' 이민호와 '오싹한 연애' 이민기를 비교하는 질문에 "민호는 연락도 잘 안하니까 민기 씨가 훨씬 좋다"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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