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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션, 신곡 ‘Love Takes Time’ 발표…국내 컴백 활동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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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션 앨범 재킷.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남성 그룹 오션(5tion, 로이, 렌, 마린, 노아)이 국내에 새 싱글 앨범 활동으로 컴백하며 주목 받고 있다.

오션은 지난 27일 트렌디한 사운드를 겸비한 ‘Love Takes Time’를 멜론과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오션의 소속사인 샤인 E&M 측은 “타이틀곡 ‘Love Takes Time’은 팀의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렌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첫눈에 반할 수는 없지만 시간이 걸리면 언젠가는 사랑할 수 있다는 직설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라고 밝혔다.

힙합 느낌이 나는 그루브와 트레디한 소스를 조합한 트랙으로 그루비한 비트지만 곡의 코드 진행과 전체적인 느낌은 부드럽고 로맨틱한 감성이 드러난다.

오션은 27일 노래와 함께 미국 뉴욕 맨허튼 브루클린의 도시와 아름다운 야경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한 편의 영화 같은 장면으로 구성된 뮤직비디오는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한 여자의 마음을 각 멤버별로 나눠 하나의 스토리로 완성됐다.

앞서 오션은 지난 25일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에 원년 멤버들과 출연해 주목 받았다.

오션은 이날 유희열 팀으로 소환돼 자신들의 히트곡 ‘More Than Words’를 부르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엔딩 무대에서는 지난 1월에 발매한 감미로운 R&B 발라드 ‘돌아와줘요’를 열창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션은 손일권을 주축으로 지난 2012년 새 멤버를 꾸리고 일본 활동에 매진해 왔다. 특히 일본에서 매년 발매한 노래마다 오리콘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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