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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지우, 언행일치의 결혼관?
-최지우 깜짝 결혼 소식
-일반인 남성과 비공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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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사진=냉부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최지우가 깜짝 결혼 발표를 한 가운데 과거 결혼에 대해 언급했던 최지우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서도 "연애하고 싶냐" "나와 결혼한 남자는 행운아다"는 질문에 당당히 'O'를 선택했다.

그는 "왜 행운아냐"고 질문에 머뭇거렸고 리포터가 "재산이냐?"고 재차 묻자 최지우는 "좀 그렇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도 결혼 상대에 대해 "연예인도 괜찮다. 대화가 잘 통하고 내가 존경할 수 있고 같이 있어도 심심하지 않고 뭐든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좋은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16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최지우는 "나는 왜 얘가 아직 시집을 못 갔는지 제일 궁금하다"고 지적하자 "못 간게 아니라 안 간거다"고 말했다.

이어 애인 여부에 대해 "있어도 없는 척! 없어도 있는 척 하라"이라고 당당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

29일 더팩트는 최지우가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친구들만 초청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최지우의 결혼 상대는 평범한 직장인이며 1년여 동안 교제했다고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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