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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열, 옹성우와 진중권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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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옹성우(사진=TV조선)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영화 ‘머니백’ 김무열의 닮은꼴 외모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무비&Z컬처 박경림의 레드카펫’에 출연한 김무열은 워너원 옹성우, 정석원, 션, 진중권 교수을 닮았다는 말에 “진중권 교수 좋아한다. 그분의 생김새보다는 뇌를 닮고 싶은 욕심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옹성우 씨 같은 경우는 내가 가끔 사진을 찍었을 때 정말 잘 생기게 나왔을 때가 있다. 정말 잘 생기게 나왔을 때 옹성우 씨를 닮았다. 평소 모습과는 안 닮았다. 진중권 교수와 옹성우 사이다"라고 답했다.

앞서 ‘대립군’ 인터뷰에서도 김무열은 당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중이었던 옹성우와 외모 비결에 대해 “나의 존재가 누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길이 창창한 옹성우 씨 발목을 잡고 싶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김무열은 하나의 돈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일곱 명이 뺏고 달리는 추격전을 그린 영화 ‘머니백’에 출연했다. 오는 4월12일 개봉.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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