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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견미리, 이유비보다 이다인 배우 더 적합하다고 밝힌 이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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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견미리 인스타그램)


-모녀 배우 견미리, 이유비, 이다인 화제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견미리와 그의 두 딸 이유비, 이다인이 화제인 가운데 이다인의 과거 언급이 이목을 모은다.

이다인은 지난 1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어머니 견미리, 언니 이유비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인은 가족이 배우인 부분에 대해 어려움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사실 데뷔 초에는 불편한 점이 더 많았다. 내가 조금이라도 못하면 엄마와 언니한테까지 안 좋은 영향이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혼자서 부담이 컸다”고 설명했다.

특히 견미리는 아직까지 이다인의 뽀뽀신을 보며 소리를 지른다고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견미리는 이다인이 언니인 이유비보다 더 여성스러워 여배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견미리, 이유비, 이다인 세 모녀에 대해 “jihy**** 귀여워요 매력있음” “fkim**** 진짜 예쁨” “popo**** 엄마 미모는 이다인. 엄마 연기는 이유비” “s2kz**** 미녀의 남다른 유전자” 등의 반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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