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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주택, 자격요건 실효성 떨어진다는 여론 일어..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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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H공사)


-SH공사, 행복주택 2627가구 시중 60-80% 가격으로 공급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행복주택에 대한 여론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서울시내 16개 지역에 행복주택 2627가구를 시중의 60-80% 가격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행복주택은 대학생, 신혼부부, 사회초년생을 위해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에 지어지는 임차료가 저렴한 도심형 아파트다. 일정 자격요건을 갖추면 입주가 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자격 요건에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여론의 목소리가 높다. 네티즌들은 “n_ns**** 60~80% 오른 가격에서? 이러니 집값이 떨어지나..? 이번 정부는 집값내릴 의사가 없네” “kdc**** 은 성냥갑아파트에서 살아봐라 공황장애온다” “ksch**** 청년들이 보증금이 있나 한심하네” “supe**** 보증금이 4000” “eyeo**** 재미있음. 대출 제한 걸어놓고 돈도 얼마 못 버는 청년한테 보증금 감동실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대학생, 사회초년생의 경우 보증금에서부터 막히는 경우가 상당하다. 일정 자격 요건에 대해 청년들의 의견을 들어봐야 할 필요성이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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