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챔피언’ 한예리, 생활력 100단 싱글맘으로 변신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배우 한예리가 영화 ‘챔피언’을 통해 싱글맘으로 변신한다.

30일 영화 ‘챔피언’ 측은 생활력 100단 싱글맘 수진 역의 한예리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생 수진의 도움을 받아 벌이는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 국내최초 팔뚝액션 영화다.

한예리는 영화 ‘챔피언’에서 두 아이를 위해서라면 못 하는 게 없는 이 시대의 진정한 슈퍼 싱글맘 수진 역을 맡아 스크린에 돌아온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서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싱글맘 수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보는 사람도 흐뭇하게 만드는 이번 스틸에서는 처음으로 맡은 싱글맘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한예리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어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함께 공개된 스틸에서는 아이들 앞에서 한없이 다정하던 모습과는 달리, 당차고 다부진 표정을 짓고 있는 수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챔피언’은 오는 5월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