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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지만, 연관검색어에 국적·군대 뜬 이유 보니?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밀워키 브루어스의 내야수 최지만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지만은 지난 2009년 3월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금 42만5000달러에 계약하며 미국으로 건너가 야구선수로 활동했다. 그렇게 마이너리그를 거쳐 2016년에는 LA 에인절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했다. 이후 지난해 연봉 70만 달러(한화 8억 2000만원)에 메이저리그 초청선수 자격으로 양키스에서 활약했다. 지난 1월에는 밀워키 브루어스와 150만 달러에 계약했다.

최지만의 검색하면 따라오는 연관검색어는 국적과 군대다.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군대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지만은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개막전에서 연장 12회 대타로 출전해 1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두**** 대타 타석에서 2루타에 결승득점... 이걸 살렸네 대단하다” “누룽**** 다른애들이 계속못해주면 기회가 더 살아날텐데 잘되길 바란다 최지만 살아남아라” “작곡**** 이래도 내려 보낼지 모르겠네” “l03오아**** 꾸준하느냐가 관건인데 꾸준히 안타치고 성공하길 빕니다” 등 격려가 쏟아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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