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법원서 압류 해제 통지 받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화제인 가운데 채권단과의 남다른 우정이 이목을 모은다.

이상민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단짠단짠 특집에 출연해 채권단과 얽힌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이상민은 “법이 정해준 파산이나 회생 절차를 밟지 않고 평생 갚기로 했다”며 “5년쯤 되니까 가족처럼 건강식품도 챙겨서 보내준다. 가족 같기 때문에 산양 산삼, 홍삼, 제철나물도 챙겨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상민은 법원에서 압류 해제 통지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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