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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뷰] '비긴어게인2' 악동뮤지션 수현 "10년 간 배울 걸 10일 동안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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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럴드경제 DB)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악동뮤지션 수현이 선배들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2’ 제작발표회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송광종 PD, 자우림 김윤아·이선규, 브라운아이즈 윤건, 박정현, 하림, 악동뮤지션 수현이 참석했다.

이날 수현은 "내가 이제 20살인데 데뷔 20주년이 지난 분들도 계시다. 선배님들과 함께 하면서 내 역할을 찾을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했다. 부족하면 잘 안하려고 하는 스타일인데, 가서 이것저것 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현은 "노래에서는 당연히 배울 게 많았고, 노래하지 않는 순간에도 배울 게 많았다. 10일 동안 10년간 배울 것들을 알게 됐다.

‘비긴어게인’은 한국 가수들이 해외로 떠나 길거리에서 버스킹을 펼치는 음악예능프로그램이다. 지난해 6월 첫 방송돼 시청자들을 힐링으로 이끌었다. 당시 좋은 반응을 얻은 ‘비긴어게인’은 새 멤버들과 시즌2를 시작한다.

아이슬란드를 찾았던 ‘비긴어게인’은 이번에 포르투갈과 헝가리로 떠난다. 김윤아 이선규 윤건 로이킴, 박정현 하림 헨리 수현이 각각 팀을 이뤄 버스킹을 진행한다.

‘비긴어게인2’는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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